도기질타일 접착제
도기질타일 접착제는 실내 벽에 300x600 이하 도기질을 붙인다면 KS 인증 표준형 MEGA P1(20kg)으로 충분합니다. 도기질은 흡수율이 대개 10% 이상이라 뒷면이 접착제를 빨아들이며 붙어 고접착 등급이 꼭 필요하지 않고, 기존 타일 위 덧방이나 석고·CRC보드 바탕일 때만 C2·S1 등급 MEGA P2(15kg)로 바꿉니다. 2026년 기준 도기질 시공에서 더 중요한 것은 제품 등급보다 흡수 속도 관리입니다.
철거하느냐, 덮느냐에 따라 제품이 바뀝니다
사진은 욕조와 바닥 타일을 걷어 낸 노후 욕실로, 벽에는 오래된 흰색 유광 소형 벽타일이 남아 있습니다. 이 연식 욕실 벽에 흔히 쓰인 도기질 계열로 보이며, 정확한 재질은 사진만으로 확정할 수 없습니다. 이런 벽에 새 도기질을 붙일 때는 두 갈래로 나뉩니다.
- 기존 타일 철거 후 시공 — 시멘트 벽면이 드러나면 들뜬 모르타르를 긁어 내고 MEGA P1으로 새 도기질을 붙입니다.
- 기존 타일 위 덧방 — 유약면 위에 붙이므로 MEGA P2가 필요하고, 두드려 울리는 타일은 먼저 떼어 냅니다.
도기질은 자기질과 반대 방향으로 까다롭습니다
자기질은 접착제를 너무 안 먹어서, 도기질은 너무 빨리 먹어서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챙길 항목도 다릅니다.
| 항목 | 도기질타일 | 자기질타일 |
|---|---|---|
| 흡수율(참고) | 대개 10% 이상(ISO 13006 BIII) | 3% 이하 |
| 쓰는 곳 | 실내 벽 전용 | 벽·바닥·외부 |
| 접착 원리 | 뒷면이 접착제를 빨아들이며 맞물림 | 접착제 자체 접착력에 의존 |
| 주의할 문제 | 접착제 표면이 빨리 말라 붙잡는 힘 감소 | 뒷면 빈 공간, 대형 규격 처짐 |
| 한 번에 펴는 면적 | 1~2㎡씩 짧게 | 오픈타임 안에서 작업 범위만큼 |
| 톱니흙손 | 250x400 이하 4~6mm, 300x600 6~8mm | 규격에 따라 6~12mm |
| 기본 제품 | MEGA P1(20kg) | 규격·부위에 따라 P1·P2 |
| 구매 | MEGA P1(20kg) 구매 · 덧방·보드용 MEGA P2 구매 · 바탕 조건 상담 | |
시멘트계 표준형 접착제의 오픈타임 기준은 20분이지만, 이 값은 흡수가 없는 시험 조건에서 잰 것입니다. 마른 시멘트 벽에 도기질을 붙이면 바탕과 타일 양쪽이 수분을 빼앗아 실제 작업 가능 시간이 그보다 짧아집니다. 자기질 쪽 판단 기준은 자기질타일 접착제 페이지에서 규격별로 정리했습니다.
도기질 벽타일 P1 시공 5단계
핵심은 접착제가 굳기 전에 수분을 빼앗기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 1바탕 정리 · 물축임
들뜬 모르타르와 먼지를 긁어 내고, 손으로 만져 바싹 마른 시멘트 벽이면 분무기로 물을 뿌려 표면만 촉촉하게 만듭니다. 물이 고여 흐를 정도는 지나칩니다.
- 2타일은 마른 상태로
타일을 물에 담그지 않고 뒷면 가루만 마른 솔로 털어 냅니다. 젖은 뒷면은 물막이 생겨 접착제와 맞물리지 않습니다.
- 3포장 물비율대로 혼합
MEGA P1 포장에 적힌 물비율을 지켜 섞고 잠시 숙성 후 다시 저어 씁니다. 흡수가 빠르다고 물을 더 넣으면 접착제가 처지고 강도가 떨어집니다.
- 41~2㎡씩 빗살 · 압착
규격에 맞는 톱니흙손으로 1~2㎡씩만 빗살을 내고, 손끝에 접착제가 묻어나는 동안 타일을 눌러 살짝 비벼 붙입니다. 묻어나지 않으면 긁어 내고 새로 폅니다.
- 5아래 줄부터 쌓기
바닥에서 첫 줄 높이에 수평 각재나 레이저선을 잡고 아래부터 올립니다. 줄눈 간격재를 끼워 위쪽 타일 무게가 아래로 실리지 않게 합니다.
도기질이라도 P2가 필요한 현장
- 기존 욕실 타일을 철거하지 않고 그 위에 새 도기질을 덧방한다
- 바탕이 석고보드·CRC보드처럼 시멘트가 아닌 보드 마감이다
- 도기질이지만 400x800 이상 대형 벽타일이라 한 장 무게가 크다
- 방수층 위에 바로 붙여야 하는데 바탕 흡수가 거의 없다
- 이전에 같은 벽 타일이 통째로 떨어진 적이 있다
사진은 흰색 유광 직사각형 벽타일 중간에 작은 모자이크 띠를 두르고, 바닥은 무광 바닥타일로 마감한 욕실입니다. 이런 구성에서는 흔히 벽은 흡수율 높은 유광 벽타일, 바닥은 별도의 바닥용 타일이 쓰여 접착제 판단도 벽·바닥이 따로 갑니다. 벽 띠의 모자이크는 낱장이 작아 접착제가 줄눈 사이로 밀려 올라오기 쉬우므로 흙손 톱니를 한 단계 작게 쓰고, 밀려 나온 접착제는 굳기 전에 파냅니다. 위 체크리스트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벽 구간은 P2로, 나머지는 P1으로 나눠 수량을 계산하세요.
도기질타일 접착제, 자주 묻는 질문
실내 벽에 300x600 이하 도기질타일을 붙인다면 KS 인증 표준형 MEGA P1(20kg)으로 충분합니다. 도기질은 흡수율이 대개 10% 이상이라 뒷면이 접착제를 빨아들이며 붙기 때문에 고접착 등급까지 필요하지 않습니다. 기존 타일 위 덧방이나 석고·CRC보드 바탕일 때만 MEGA P2로 바꿉니다.
압착 시공에서는 물에 담그지 않고, 뒷면 먼지만 털어 마른 상태로 붙입니다. 물에 담그는 방식은 두꺼운 모르타르로 붙이던 떠붙이기 시절의 관행입니다. 젖은 타일은 접착제와의 사이에 물막이 생겨 미끄러지고 접착력이 떨어집니다. 대신 바탕이 바싹 말라 있으면 시공 전에 물을 살짝 뿌려 둡니다.
아니요, 도기질은 벽 전용으로 만든 타일이라 바닥에는 쓰지 않습니다. 소지가 무르고 물을 많이 먹어 밟는 하중에 깨지기 쉽고, 젖으면 미끄럽습니다. 바닥은 자기질이나 포세린 바닥타일을 쓰고, 접착제는 규격과 난방 여부에 따라 P1 또는 P2를 고릅니다.
대부분 접착제를 너무 묽게 섞었거나 한 번에 너무 넓게 펴 바른 경우입니다. 도기질은 뒷면이 수분을 빨리 흡수해 접착제 표면이 금방 말라 붙잡는 힘이 줄고, 묽은 접착제는 타일 무게를 버티지 못합니다. 포장 표기 물비율을 지키고 1~2㎡씩 펴며 아래 줄부터 쌓아 올리세요.
기존 타일이 들뜨지 않고 단단히 붙어 있다면 가능하지만, 이때는 MEGA P2를 써야 합니다. 도기질의 유약면은 매끈해서 접착제가 파고들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두드려 울리는 타일은 먼저 떼어 내고, 표면의 기름때·물때를 닦은 뒤 시공하세요.
2026년 기준 정보 · 최종수정일 2026-10-02 · 흡수율은 KS 타일 분류·ISO 13006 기준 참고치, 흙손 규격과 도포 면적은 일반적인 현장 기준

실내 벽 도기질은
표준형 MEGA P1으로 충분합니다
바탕 물축임, 마른 타일, 1~2㎡씩 도포만 지키면 흡수 빠른 도기질도 단단히 붙습니다.
덧방·보드 바탕은 MEGA P2를 선택하세요. 자사몰 주문/배송 안내는 스마트스토어 페이지를 따릅니다.



